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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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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투자 이야기

투자 이야기

by Loviko 2022. 11. 28.

 

나는 처음에 가치투자를 해야한다고 믿어왔었다.

세계적인 부자 워렌버핏도 그래왔었고 대세상승장때 많은 유투버들이 나와 한창 주식이야기를 할때였다.

 

그리고 지금 하락장을 경험하고 

 

저평가된 주식 그러니깐 PER 이 낮은 주식을 사라는 말 같은 그런 이론은 그다지 맞는 이론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저점에 다다른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벗어나 올라가려고 시작하는 주식을 사야한다는것이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너무 높아 보이는 주식은 더 높이 올라가고 너무 낮아보이는 주식은 더 낮게 내려가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였다

 

바닥을 다지고 주식을 붙들고 저항선을 뚫고 올라서주실 기다리면 안된다.

그 주식은 영원리 저항선을 극복하지 못할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가 될수도 있다.

 

그래서 너무 늦게 사도 안되고 너무 일찍사서도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중요한 요점은 내가 손실을 볼수도 있다고 가정하에 매수를 하는것이다.

손실범위가 가장 적거나 짧을때를 공략하는것.

 

내가산 주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반대 방향으로 갈때는 손절을 해야한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물론 운이 좋다면 오를수도 있겠지만 손실을 키울수도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손절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그래서 난 주식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그래왔듯이 이익이나는 포지션은 유지하고 손실이 나는 포지션은 빨리 짤라야한다고 말한다.

방향을 잘못 맞췄을때 최대한 적게 잃는것이 열쇠였다.

나도 그래왔고 , 손실을 커지도록 방치해두는것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범하는 심각한 오류다.

 

일화로 유튜브의 어떤 가치투자자가 "다우기술" 이라는 주식이 너무 싸다.

 

시가총액이 1조 1000천억인대 영업이익이 1조의 육박한다. 계속물을 타야한다, 적립식으로 모아가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그말을 철석같이 믿었고 그때 " 다우기술 " 은 추세상 하락추세에 접어들어 시가총엑 8000천억 가까이 주져앉았다.

 

2022 - 11 - 28 다우기술 차트

 

 

 

이것은 나에게 중요한 원칙이 적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바닥에서 다지고 올라왔을때 눌림목을 공략하는 전락을 쓰기로 했고 시장상황이 좋지 않거나 세력들의 페이크에

손절을 하는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잛게 손절을 하고 시장에 빠져나와 

제3자의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매매를 중단할것 ,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나의 커뮤니티에 올려 발자취를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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