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4조 들여 이베이코리아 인수

 

 

 

 

 

 

 

 

 

 

 

 

e커머스 시장 석권을 위한 정용진 부회장의 승부수로 해석됩니다.

모친인 이명희 회장은 2006년 월마트코리아를 7400억원에 인수한것을 포함해서 창사 이후 최대규모의 인수합병 입니다.

 

 

 

 

 

이번 거래에 신세계그룹 내 이마트가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

공동입찰을 고려했던 네이버는 최종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불참인 이유를 분석하자면

쇼핑 플랫폼 1위 사업자인 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 지분을 취득하게될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대상이 될것이라는 점이 작용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신세계는 온,오프라인을 합친 거래액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하게 될것입니다.

 

 

 

이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매출 ( 26조 7000억원)

이베이코리아 , 쓱닷컴 거래액 ( 21조 1000 억원) 

 = 약 48조원 규모

롯데쇼핑 ( 28조 )

쿠팡 ( 22조 )  

 

을 압도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네이버와 지분 교환을 통해 동맹 관계를 맺고 있어 e커머스 시장에 영향럭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정부회장은 이번 인수로 " 얼마가 아니라 얼마짜리로 만들 수 있느나갸 의사결정의 기준 " 이라고 경영진께 강조했습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서 유통산업은 다시한번 요동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