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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경제 ] 특고 , 프리랜서 " 코로나 지원금 " 12일 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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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일상경제 ] 특고 , 프리랜서 " 코로나 지원금 " 12일 부터 접수

by Loviko 2020. 10. 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에 대한 

정부 지원금 지급 절차가 5일 재개됩니다.


중학생 학부모와 법인택시 기사에 대한 지원금 지급철차도 시작되는데요.

애초 추석 전 지급 대상이었으나 

신청이 늦어져 누락된 사람들 또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고용부는 지난달 9월 29일 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45만 5600명에게 긴급고용 안전지원금

(1인당 50만원) 2200 억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 6~7월 신청해 1차 지원금을 받은 사람으로,

이미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심사 없이 지급했지만 

문제는 이번에 새로 신청하는 대상자들 입니다.


지난해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면서

올해 8월 또는 9월 소득이 비교 대상 기간 

( 지난해 연평균 소득 , 작년 8월~9월 올해 6월~7월 중 선택)

보다 25% 감소한것이 입증하면 되는데

이들 업종 특성상 일일이 수작업 해야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12일 부터 신청을 받아

늦으면 11월 지급이 완료할것으로 예상합니다.






대상

 금액

 신청 ( 지급 )

 긴급고용안전 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20만 명

 150만원

 10월 12일 - 23일 ( 11월 )

 청년특별구직 지원금

 장기 미취업

 18세 - 34세

 50만원

 10월 12- 24일 ( 11월 말)

 중학생 돌봄 지원금

 중학생 자녀

 132 만명

 15만원

10월 8일 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영업 피해 241만 

 명

 100만원 ~

200만원

 9월 24일 ~ ( 10월 )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특별구직지원금 ( 50만원 )도 추가 접수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

( 100만원 ~ 200만원 )

일부도 지급절차가 재개된다.


법인택시 기사 지원금 ( 100만원 ) 은

이번주 사업공고가 나올예정 

4차 추경안 국회통과 과정에서

새로 추가되면서 준비가 늦어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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