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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분석 ] 포스코 3분기 흑자 전망에도 철강시작 " 아직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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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 기업분석 ] 포스코 3분기 흑자 전망에도 철강시작 " 아직불안 "

by Loviko 2020. 10. 8.


포스코가 지난 2분기 사상 첫 영업적자 를 냈습니다.

하지만 3분기 바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코로나 19 ) 감염증

으로 급감했던 철강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살아난 영향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자동차 , 조선 업체들과의 가격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 , 원재료값 부담이 계속되고 있어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광양제철소 3고로 가능을 재개하면서

고로 ( 용광로 ) 가동률이 100 % 까지 높아졌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 글로벌 철강 수요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제품 판매도 늘어날 것 "

이가고 전망 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가 하반기 내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미국 , 유럽 , 해외시장에서 철강 수요가 살아났지만

일본 철강사들은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되면서

철강재고가 늘어나자 밀어내기 수출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며


중국산보다 싼가격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어

국내 철강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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