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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E1 의 사업보고서를 통한 LPG의 특성 및 성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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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 E1 의 사업보고서를 통한 LPG의 특성 및 성장성

by Loviko 2020. 10. 4.



E1

<LPG의 특성>


LPG 는 약칭으로 액화석유 가스 라고 합니다.

LPG는 상온/상압에서는 기체 상태이나 이것을 가압 또는 냉각시켜서 쉽게 

액화 할수 있어 다른연료와 비교할때 저장과 수송이 용이 하고 

열효율이 높은 청정연료이자 공해에너지 입니다.


LPG는 프로판 / 부탁으로 주성분으로 가스를 액화한것 으로 

온도차이에 따라 용도특성이 구별됨.


프로판 - 취사용 , 난방용 산업용 연료


부탄 - 이동식 난방기의 연료 및 석유 화학용 원료로 주로사용


<LPG 생산 방법>


1. 유전의 수반 가스로 부터 생산

2. 원유 정제 과정에서의 생산

3 .납사 분해 과정에서의 생산

4. 천연가스 제조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


<LPG 산업의 성장성>


국내 LPG 수요는 정부의 에너지원 다변화 및 청정 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

, 경제발전에 따른 석유 , 가스 에너지 선호에 힘입에 '90년 대 중반까지는 

연평균 10% 큰폭의 수요 증가세를 보여 왔으나.

'90년대 중반 이유 LNG 도시가스 보급 확대 , 

국제 LPG 가격의 상승 등으로 수요 증가율이 둔화되어 왔다.


또한 IMF 이후 저렴한 LPG가격으로 LPG 차량이 급증함

정부는 제1차 에너지 세제 개편으로 차량연료 ( 휘발류 : 경유 : LPG ) 간 상대 가격비 100 : 75 : 60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하면서

부탄 수요 증가폭이 점차 감소됨


그러나

 경유차량의 증가 등으로 수도권 대기 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사회적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2005년 부터 경유 승용차가 시판됨으로써 수도권 대기오염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 되어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차량용 연료간 상대 가격 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100 : 85 : 50 수준으로 결정

이러한 에너지 가격 구조 개편으로 인해 LPF 차량용 부탁 수요는 다시 점차 증가


하지만 2000년대 초 급격하게 증가했던 차량이 폐차되는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2009년 이후 차량용 수요가 소폭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LPDi 엔진 기술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중임.


또한 도시 환경 오혐을 줄이려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LPG 업계는 LPG 차량의 배기 가스 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 등 LPG 시장 확대를 위한 

신규 수요 개발에 진력하고 있는 상황


특히 경유 사용 청소차의 LPG 차로의 개조 사업이 환경부 정책 사업으로 결정 (2003 .8월) 됨에 따라 시범 사업으로 ' 03년 중 서울시 경유차 135대 이후 19년까지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총 197,958대 의 운행 경유차가 LPG 차량으로 전환됨


정부가 2008년 4월 17일자로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 규칙을 개정 공포 → 자동차 제작사는 LPG 연로를 사용하는 경차를 2009년 3월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은 2009년 7월 부터 출시


정부는 2011년 11월 25일 장애인들의 재산권 손실을 막기 위해 장애인 들이 5년 초과 사용한 LPG차량의 경우 일반인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 

또한 2015년 12월 "액화석유가스 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2017년 1월 1일부터는 등록후 5년이 지난 LPG차량을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7년 9월에는 동 법 개정으로 → 2018년 부터 일반인도 5인승 LPG RV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2019년 3월 26일 , 소비자 선택권 확대 및 미세전지 저감 등을 위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 

제 28조 "액화석유가스의 연료사용제한" 조항이 삭제

누구나 LPG 를 연료로 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됨.


향후 LPG차량 판매 및 차량용 부탁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보임.


가정/상업시설에서 난방 / 취사용 으로 사용되는 프로판 가스의 경우 

LNG도시 가스의 보급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요가 감소


정부가 2018년 말 기준 84.3% 도기가스 보급률을 2023년 까지 87.8% 확대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지만 당분간 수요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이에 E1 는 2013년 부터 정부와 함께 사회복지 시설에 소형탱크를 보급하는 '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 과 도시가스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주거 밀집지역에 

소형 저장탱크 및 배관을 설치하는 '마을단위 LPG 관망 사업 '  을 진행 함으로서 

프로판 수요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또한 2016년부터는 정부와 함께 마을단위 배관망 사업 모델을 확대하여 1,000세대 이상 읍·면 지역에 LPG  배관망을 설치하는

 '군단위 LPG 배관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E1 19년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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